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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violet

직소퍼즐_신야 우치다, 야노만 클로스터치 퍼즐 1.000조각

by violet_lazy 2023. 11. 24.

 

 

JIGSAW puzzle, 신야 우치다 Shinya Uchida,

YANOMAN, 1000조각 

 

 

 

 

일본 퍼즐 회사 야노만에서 나온 신야 우치다의 퍼즐은 죄다 크로스터치 퍼즐이었다.

현재는 신야 우치다도 클로스터치 퍼즐도 나오지 않고 있음.

 

크로스터치라 함은 종이지만 그림이 있는 앞면은 실크 재질의 소재를 덧입혀 옷감의 느낌을 주는 퍼즐을 맣한다.

무광으로 투명한 느낌이 드는 것은 옷감의 느낌을 살렸기 때문.

손끝에 느껴지는 감촉이 아주 좋다.

때를 잘 타는 옷감의 느낌이므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시작해야 함.

 

 

상자를 쌓아 보관을 하는 탓에 박스가 눌렸음.

 

그 탓에 중고인 줄 알았는데 새 거였음.

새 건데... 왜 비닐을 벗겨놨을까나...??

 

 

 

 

먼저 테두리를 맞추면서 하늘색을 골라 놓았다.

 

 

 

하늘은 쉽게_일대일로 맞추니 어렵지 않았다.

하늘은 맞춘 후부터가 문제. ㅋ

 

 

 

재택일이 들어와서 쉬었다 맞추고 또 쉬다 맞추고 하니 

안 그래도 더딘데 더 더디게 맞춰진다.

 

 

 

힘든 일을 끝내고 맞추려니 속도가 더 안 난다.

 

겨우 일 끝내고 늘어졌다 맞추니 잘 보이지도 않고.

노안까지 겹치니 더뎌지는 퍼즐 맞추기

 

 

 

이틀이나 붙들고 있어 이 정도.

그림도 그림이지만 크로스터치로 색이 흐리멍텅 파스텔톤이라 바로 옆에 있는 것도 못 찾고 그럼.

 

 

 

 

하지만 퍼즐은 언젠가 맞춰지는 법.

 

거의 한 달은 펼쳐 놓은 퍼즐.

일하느라 맞추느라 힘들었다.

 

지금은 일이 없는데 퍼즐 안 맞추고 뭐 하니?

 

 

 

 

 

제 목 : 초원의 하이디(草原のハイジ)
제작사 : 야노만(Yanoman)
작 가 : shinya Uchida

조각수 : 1000조각
특 징 : 크로스터치(cloth touch)퍼즐

 

 

 

 

분리해서 보관하는데 떨어지지 않음.

쉽게 분리해서 보관 완료.

 

 

 

 

자리 찾기도 좋고

결합력도 짱짱하며

손맛에 색감까지 좋은 완벽한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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