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맞춰도 재미난 캐릭터 퍼즐.
그중에 얀(Jan Van) 아저씨 퍼즐.
팔기로 마음먹고 한 번 더 맞춰 봤다.
보관을 잘못해서_그냥 쌓아만 놨더니 밑에 있는 퍼즐 박스는 다 짜부라짐.
박스가 엉망이다.
결혼식, 점보사 1000조각
얀 반 헤스테렌
다시 꺼내보니 분류를 해서 보관 중이라 ㅋ
다 헤쳐 모여~ 해서 맞추기 시작.
밤에 형광등 밑에서 사진 찍기가 그래서 과정 샷이 없음.
과정 샷은 여기.
원래 박스는 멀쩡하고 예쁜 것이었다.....
완성 퍼즐도 안 찍고. ㅋㅋㅋㅋ
그래서 웍더글덕더글한 장면을 찍음.
결혼식 피로연이니 신랑 신부가 있는데..
결혼식장에 벌써 취객이 있네.
신랑 신부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음. ㅋㅋㅋ
이 복잡한 곳에 유령이 빠지면 섭하지~ ㅎㅎㅎㅎ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보지 않는 유령.
좀 섭섭하겠구만.
앗!
아줌마~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게다가 액자는... 뭐지???
누구지? 왜 저런 거지?
식탁 위고 아래고 아주 난리 난리..
살아 숨 쉬는 문어며 숨어 있는 하객에 물속에 들어간 취객을 쫓는 상어? 어?
상어? 설마... 결혼식 피로연에 있으면 이상한 것들이 다 있다~~
맞추는 재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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