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퍼즐]sprigbok, color of money, 2000조각

 

 

이번 퍼즐은 스프링복

2천조각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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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벌써 10여년도 더 전에 해외직구로 구매한....

미국에 유학을 하던 지인에게 부탁해서 들여온 것인데

그 지인은 벌써 학업을 마치고 들어왔고.

이 퍼즐도 나보다 먼저 맞춰봤다.

정작 주인은 오랜동안 보관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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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인이 미국 있을 때 보내 준 퍼즐이 아직 더 남은 것이 있으려나....

 

 

 

 

 

스프링복_springbok, 2000조각

COLOR OF MONEY

 

 

 

상자는 엉망이지만 조각은 다 있음.

아주 한아름~

보자마자 주눅이 드는 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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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생각 없이 얀 아저씨 퍼즐 가져오면서 일부러 찾아 가지고 온 이유를 알 수가 없다.

 

 

 

 

거의 한 시간 걸려 분류.

테두리와 붉은 계열은 따로 빼놓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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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를 먼저 할 수 없다.

원래 크기도 큰 스프링복인데 2천 조각이라 판에 다 들어갈리가 만무하니 먼저 지폐별로 맞추기로 함.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있는 판 다 꺼냄.

상자에 있는 퍼즐 조각에 꺼내서 맞춰놓은 퍼즐까지 정신이가 없음.

 

 

 

다음날 다시 정리하기 시작.

테두리를 위, 아래로 나누고

 

 

 

아래쪽은 또 좌우로 나눠서 나름 체계적으로다가. ㅋㅋㅋ

혼자만 알 수 있는 방법으로 또 맞추기 시작.

 

 

 

3일 정도 지나니 이제 끝내자. 싶어서

바닥까지 넘쳐도 서로 조우를 함.

크긴 크다.

2.000조각 퍼즐 액자 뒤판을 넘고 말았으~

 

 

 

일요일 새벽에 완성!했지만

햇살에 찍어야지.하고는 밤에 찍은 사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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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를 가늠하라고 다이어리를 올려 놓음.

저건 탁상 달력 크기, A4의 반쪽 크기임.

 

 

 

 

 

스프링복 퍼즐은 미국 퍼즐로 알고 있는데 달러는 두 개인가 밖에 없는데 파운드는 무려 5개.

곳곳에 엘리지베스 여왕 얼굴이...

 

 

 

 

 

다른 지폐 2개인 것도 많더만 우리 세종대왕님은 잘려서 하나.

스프링복, 너~어!!!!

미워할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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