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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우리 동네 GS 바로 배달, 이번에는 GS App으로 주문, 픽업까지 해보자!

by violet_lazy 2024. 2. 17.

 

 

 

출근하는 날.

편의점 도시락을 예약 주문하려다 간단하게 먹자, 해서 김밥으로 선회.

편의점 김밥을 둘러보다가 픽업까지 하기로 맘먹음.

 

픽업이니 배달비도 없고 내가 지정한 GS25 편의점에서 받아가면 된다.

호오~

이거 좋구나!

그래서 픽업하려고 마구 장바구니에 담았다.

 

 

 

 

 

픽업하려면 먼저 GS앱에 들어간다.

 

그리고 우리 동네 GS 바로 배달, GS25 픽업으로 들어가면 됨.

현재 내 위치를 기반해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픽업할 수 있게 매장이 뜬다.

 

 

 

 

하지만 픽업 매장은 내가 원하는 곳으로 선택 가능하다.

 

검색을 가까운 역이나 지역, 도로명으로 하면. 근처 GS25 편의점 매장이 뜨는데

회색으로 뜬 매장은 픽업을 할 수 없는 매장.임.

거의 모든 매장은 픽업이 가능해서 회색으로 뜨는 곳은 한 두군데 정도

(배달이 안 되는 곳은 좀 되는 것 같지만)

픽업할 매장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픽업할 제품을 골라 담으면 됨.

 

도시락을 먼저 선택하여 골라 본다.

혜자로운 혜자 도시락이 GS25에 있음.

가격 대비 좋아 보이지만...

사무실까지 들고 가기도 그렇고_

사무실 가까운 매장으로 검색하면 되는데 이때는 그런 생각도 못하고 그냥 집에서 가까운 매장에서 검색하고 있었..... ㅡ ㅡ

 

 해서 그냥 김밥 하나 고르고 이왕 픽업할 거니까 해서 다른 제품도 고름

 

 

세일 상품을 보니 큰 컵 삼양라면(매운맛)이 원뿔 제품으로 떴다.

이것도 담고.(현재는 2+1)

옆에 추억의 도나스도 담았다.

이전에 동네 마트에서 1.000원인가에 판매하는 걸 보고 살까 고민했었던 적이 있어 바로 주문.

역시나 원뿔. 1.200원에 두 개~

이거 생각보다 맛났음.

아래 요구르트처럼 App 할인 상품이 또 따로 있음.

잘 살펴보면 가성비 좋게 구매할 먹거리가 아주 많음.

그렇게 1만 원 원 넘게 결제.

 

 

 

 

 

주문 성공하면 톡이 오고 픽업 상품을 골라 담는 시간이 있어 조금 후, 알림이 온다.

GS25 앱. 나만의 냉장고에 들어가면

우리 동네 편의점 픽업에 들어와 있음.

주문한 날짜와 시간이 있지만 픽업도 예약할 수 있어 출근하기 전 시간으로 설정했다.

주문은 4시지만 픽업은 출근시간임.

 

 

 

 

그 우리 동네 픽업을 클릭하면 바코드가 뜬다.

이미 결제를 했으니 편의점에서 이미 다 골라 놓아 장바구니에 담아 준다.

난 그냥 편의점 들러 바코드를 보여주고 준비한 장바구니에 담아 가져오면 끝.

장바구니가 아니고 분해 가능한 비닐(200원)을 선택하면 그곳에 담아줌.

그런데 원뿔 제품만 골라서 1만 원 이상을 채운 장바구니.....

ㅋㅋㅋㅋㅋ

출근길에 들러 보니 무게가 장난 아님.

300ml 우유 3개(2+1), 500ml 춘식이 우유 2개에 도너스와 흑당 라테도 2개.

가방이며 에코백에 꼭꼭 쟁여 넣었다.

그리고 출근. 헐~

김밥은 맛있었다.

굳이 데우지 않았지만 사무실에 도착하니 차갑진 않았음.

 

2+1 서울우유는 재고가 없어 커피우유 두 개에 딸기우유를 증정품으로 선택해서 삼실 막내 줬다.

난, 커피우유만 마실 수 있음.

담에는 퇴근시간에 맞춰서 가지고 퇴근하는 걸로.

아, 픽업이라 나만의 냉장고에는 보관이 안 된다고 함.

 

 

개인 장바구니에 옮길 수 있게 요런 장바구니에 담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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