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은 자신이 사람의 영혼을 볼 수 있으며 모든 개들도 태어날 때부터 그런 능력이 있다고 하셨다.
나는 삼촌이 나를 묻어버린 장소로 경찰견을 데려오려 애를 썼고 그 모습을 삼촌이 보고 있었다. 그때, 삼촌이 한 말 중 두번째는 거짓이었음을 알았다
길을 건너다가 나랑 굉장히 닮은 남자에게 시선을 빼앗겼고 그 순간 차에 치어 죽고 말았다.
내 영혼이 시간여행 능력을 얻게 되자 나는 과거로 돌아가 경고하려 했는데... 그 경고는 이미 행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안전 기능이 붙은 차는 정말 좋아!
그날 밤 나는 내가 혼자 탔다고 생각하고 운전 중이었어. 그런데 자동차가 뒷자리에 앉은 누군가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고 알려주지 뭐야?
어째서 형이 죽은 뒤로 아버지가 나와 그토록 거리를 두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치고 그의 일기장을 볼 때까지는.
"잘못된 아이가 죽었다."
"제발...내게는...내게는 가족이 있다네." 나는 마스크를 쓴 사람에게 변론했다.
"있었지." 그가 말했다. "네게는 가족이 있었다."
소녀는 휴대폰을 손에 쥐고서 옷장 속으로 숨어든 뒤, 미친듯이 911에 연락했다. "누, 누군가 저를 스토킹했어요."
"그곳에 10분 내로 가겠습니다." 응답자가 말했다. "지금은 옷장 밖으로 나오지 마십시오. 알겠죠? "
아빠가 우리를 공격하기 시작할 무렵, 엄마는 간신히 경찰을 불렀다. 나는 위층 창문에서 경찰이 아빠를 차 뒤로 밀어넣는 것을 지켜보았다.
엄마는 뒤쪽 어딘가에서 속삭이셨다. "그는 이제 우릴 해치지 못할 거야." 천으로 덮인 들것 두 개가 구급차로 들어간 것이 보였다.
나는 남편이 나를 위해 유서를 써놓은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내 손글씨를 정말 비슷하게 흉내낸 걸 보고 더더욱 놀랐다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을 하다가 계단을 발견했어.
돌아가려고 지금 3일째 내려가는 중이야
지루했던 나머지 나는 납치범의 지하실에서 라디오를 켰다. 그가 얼마 전 체포되었다는 뉴스를 듣기 위해서였다.
경찰이 여전히 나를 찾고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마침내 찾아줘서 너무 기쁘다는 내 목소리를 들었다.
화장해달라고 할 걸 그랬어.
그런데 왜 이번엔 그림자에 머리가 없지?
끝없이 튀어나오는 좀비를 동료 한 명과 상대하는 악몽은 지긋지긋했고 무서웠다. 나는 어떻게든 깨어나려 했다.
다음날 잠들었을 때 내 동료는 죽어가며 나를 응시하고, 물었다. "어디 갔었어?"
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어린 여자아이가 창가에서 손을 흔드는 집을 지난다.
그 아이는 내가 어릴 때부터 거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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