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을 사다 쟁여놓는 사람. ㅋ
그냥 면보다 당면을 더 즐겨 먹는다.
최근에는 열량이 많다는 걸 인지하고는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많이 먹음.
그 당면으로 하는 대표적 음식이 잡채.
잡채라면 환장. ㅋ
만두도 고기만두보다 잡채만두 더 좋아하고 김말이에 호떡도 당면이 잔뜩 들어간 야채호떡 좋아라 하는 1인.
그 잡채는 만들때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고 데워 먹고는 하는데 이게 금방 상한다 이말이지.
상하기 전에 전으로 한꺼번에 해치우기.
일명 냉장고 파먹기, 잡채 편.
ㅋㅋㅋㅋㅋㅋㅋㅋ
잡채만으로 전을하기는 그러니까 냉장고에 있는 모든 채소를 다 가져다가 채썰어 준비.
일반 전 만들때와 같이 달걀로 모든 채소랑 다 스까줌.
빠지면 안 되는 밀가루(혹은 부침가루) 투입.
물은 아주 조금만 넣어도 된다.
채소에서도 물이 나오고 달걀도 이미 넣었으니까
이때
반찬통, 밀폐용기에 넣어서 흔들면 잘 섞임.
밀폐용기는 씻으면 되니까. ^^
있는 채소에 소시지까지 들어간 전이 될 재료.
일반 전을 부치듯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부치면 끝!
아주 맛나게 잘 먹었음.
잡채에 이미 간이 되어 있으니 굳이 간은 하지 않는 걸로.
싱겁다면 간장이나 소스 찍어먹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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