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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삼성 AS 센터, 삼성 갤럭시 Book3 Pro 수리

by violet_lazy 2023. 12. 8.

 

 

구매한지 2주 좀 넘은 갤럭시 북.

최신 것이라 구매했는데 벌써 이상이 생겨버림.

하아~

이래서 엘지를 사려고 했었는

 

사용하는 중에 갑자기 화면이 사라짐.

온통 검은색, 블랙아웃? 현상이 나타났다 바로 사라짐.

그런 현상이 두 어번 발생.

그러고는 또 아무 일 없이 잘 돌아감.

언제 발생하는지 왜 발생하는지도 몰라서 그냥 쓰고 있었는데

작업하는 중

모니터에 놋북 연결하고 사용 중.

usb 포터가 하나라 태블릿만 연결하고 키보드는 무선이 아니고 마우스만 무선이라

키보드는 사용하지 못하고 모니터에 연결하고 노트북 모니터도 같이 옆에서 보면서 작업.

작업 중 노트북에 또 블랙아웃 현상 나타남.

그런데 연결한 모니터는 멀쩡하다.

헉!!!!!

너무 놀랐다.

그렇지만 금방 또다시 돌아오니 작업을 계속하는데 두 번째 또 그런 현상이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다시 돌아오지 않음.

엔터를 쳤더니 돌아옴.

그러고는 작업 끝날 때까지 또 그런 현상 나타나지 않음.

무서워짐.

이러다 이전 맥처럼 급작스럽게 시동 안 걸리는 거 아닌가? 싶어서...

출근하는 날, 검색해서 서비스센터에 들름.

돌아돌아 가는 길이지만 어쩔 수 없다.

 

가까운 서비스센터는 스마트폰만 점검하네.....

 

 

 

 

그래서 들른 곳은 숙대 입구역에서 가까운 서비스센터

 

 
 

 

 

 

이대역, 퍼즐 카페 가까운 곳 삼성서비스센터도 그러하던데

삼성 스토어 2층에 위치해 있다.

 

 

 

 

2층이라 굳이 엘베는 타지 않음.

휴대폰 액정 교체 비용이 쓰여있어 잠깐 관심 있게 봤는데

집에 모시고 있는 철 지난 스마트폰은 안 나와 있는 것이 최근 것만 취급하나 보다.

당연한 거지만. ㅋ

 

 

평일은 7시까지.

토요일도 1시까지는 근무함.

 

 

 

 

여기까지 사진 찍는데 직원이 사진 찍으면 안 된다고 해서 그만 둠.

이전 LG에서 괜찮았던 걸 생각해서 묻지도 않고 사진을 찍었더니...

 

 

 

미안합니다~~

 

놋북 맡기면서 전번과 비번 알려주고 전화 달라고 하고는 출근.

전철 갈아타는데 전화가 와서 현상을 말하고 사무실 도착.

 

오후에 전화 왔는데 종일 노트북 유튜브 돌리고 있어도 아무 이상 없다고.

그럴 줄 알았다.

나만 무시하고 나한테만 이러지.

전문가한테 가면 다 멀쩡해짐. ㅡㅡ

 

퇴근 때까지도 멀쩡하다고 맡긴 다음날 아침에 전화 와서는 밤새 돌아갔지만 아침까지 멀쩡하다고

아니...

밤새 돌리면 안 되죠!!!!

사용하는 중에 갑자기 그러고 또 멀쩡해진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메인보드 갈고 윈도도 새로 깔아주겠다고.

그러면 리퍼 제품 되는 거 아니냐 하니 아니라고 한다.

구매한지 한 달도 안 되어서 이러니 새거로 교환해 달라니 그건 안 된단다.

규정이 그렇다고.

 

윈도도 10으로 깔아달라니 나중에 이상 있을 시 다시 윈도를 깔 경우 무료가 되지 않는다고 윈도 11을 까는 것이 좋다고 함.

컴퓨터 자체가 11을 깔게 나온 것이라고

그래서 그냥 그러라고 했다.

 

 

삼성을 이래서 내가 구매하지 않던 건데...

집에 있는 전자제품 삼성에서 LG로 하나씩 바꾸는 이유가 여기 있는데...

가격에 넘어간 과거의 나를 때리고 싶다.

멀쩡하지만 더럽게 느려터진 LG 노트북을 왜 굳이 바꿨는지..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음날 굳이 나가서 노트북 받아와서 작업하는데 또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

사진 옮기는데 갑자기 멈추면서 커셔 아래 동그란 것이 돌아가더니 새까만 화면이 나타났다 사라지고는 아무 일 없다는 듯 바탕화면이 나타남.

옮기던 사진은 당연히 옮겨지지 않음.

그나마 usb로 옮길 때는 멀쩡하고 스마트폰 연결하고 옮길 때 그러해서 그냥 넘어감.

근데 이게 세 번이나 연달아 이런 현상이 생김.

녹화하려고 동영상 기능 준비하고 보니... 사진 다 옮기고 삭제한 후라 ... 뭐 더 작업할 것이 없네.

 

삼실 막내는 뽑기 운이라고 새거로 교환을 어려울 거라며 노트북 연결선이 잘못된 거 아닐까.라며 그것이 다 운이라고 했다.

그래, 내 운이 그렇단다..그래. ㅠㅠㅠㅠㅠ

 

 

이전에 LG 스마트폰도 진짜 이상한 거 구매해서 서비스센터에서도 다운그레이드 해서 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스센터에서 전화기 던질 뻔했다.

아무리 말해도 말이 안 통함(일부러 못 알아들은 척 한 걸 수도)

FM으로 했던 말만 반복함.

전화기가 전화하는데 이상 현상이 나타나는데도 정상이라고 하더라.

울었음.

억울해서

그 비싼 걸 서비스센터 몇 번을 들락거리다가 다운그레이드하고 끝낸 적이 있음.

내 운이 그래서 안 좋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놋북도 맥북 산지 3년도 안되어 메인보드 사망하더니

이번 삼성 것도 이 모냥.

 

 

 

 

작업하는데 일러가 또 잠깐 멈춤 현상이 있다.

새로 윈도 깔기 전에는 빠르고 좋았는데

똑같은 제품 깔았는데

포토, 일러를 3번이나 지우고 깔았는데 왜 이러니?

 

서비스 센터에 전화하니 이번에는 윈도 10으로 다시 깔자고 하고

 

포토샵, 블러시도 패턴도 새로 넣은 것이 실행이 안 된다.

돌아버리겠다.

몇 번을 다시 실행하고 있는 거냐고~~~

일이 없을 때 장비 업그레이드 한 건 잘했는데....

작업 중에 이러니 돌겠다.

이전 LG 놋북으로 작업해야지,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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